음악 듣고/오늘의 노래

해, 달, 별 그리고 우리

하와이안걸 2016. 2. 26. 21:52

 

 

 

 

치인트 BGM 듣고 깜짝 놀란 김고은의 목소리.

심하게 잘 부르잖아. ㅠㅠㅠㅠㅠ

연기할 때는 목소리도 작은 것 같고 코맹맹이 아기 같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담백한 소리가 나오다니.

솔로 파트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당연히 신승훈 곡인 줄 알았는데 정준일 작사 작곡.

 

 

https://youtu.be/IulEN-GEwz4

 

 

 

 

 

기약 없는 청춘의 한 가운데 

사랑하는 우리가 있으니 

 

 

 

 

 

청춘이라.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