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걸 2019. 1. 1. 13:04

https://youtu.be/be0AtjqYt7k

 

 

아직도 노래 듣고 울 나이야?

노래가 이렇게 슬플 일이야?

투게더인데 아이스크림 생각 안나기 있기야?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에 관한 곡이라는 설명을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너무 잘 알겠는 노래. 

그대로 전해지는 마음.

틀기만 하면 눈물지뢰.

오열앤오열.

 

 

특히 야근하고 돌아오는 퇴근 길, 

컴컴한 좌석버스 안에서 들으면 그저 회한과 그리움.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온 가족이 함께.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