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걸 2020. 1. 3. 13:11

 

 

 

 

 

 

 

 

 

 

다양한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에셈 스타일의 곡을 들어줘야 진정이 되고

밸런스를 느끼는 내게 

유영진의 존재감은 놀랍다.

 

 

 

 

오랜 시간 동안 취향이 아니다, 기대도 없다 부정해 왔는데

최근의 몇몇 행보와 특히 이 곡에서의 참여로

나는 몹시 흔들리고 말았다.

 

 

 

 

팀과 곡이 잘 만난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아직 현역인 70년대생은 그냥 응원하게 되네. ㅠㅠ

 

 

 

 

https://youtu.be/J_CFBjAyPWE

 

 

 

내 목소리에 집중해

 

 

 

 

 

 

웬디의 쾌유와 멤버들의 평안을 빌며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