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

밀린 메일

하와이안걸 2006. 4. 5. 20:31
서울은 춥니? 여긴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했어. (마라토너 시부야)

아라키와 하타노가 이동해서 사람이 모자라. 나도 그만둘거야. (사원 무라마츠)

오늘도 신용카드 한 건 실수해서 기분이 우울해요. (어리버리 후쿠다)

매일매일 맛있는 김치 먹고 있니? 행복하겠구나. (신김치 여왕 유미에)

배용준 만나거든 머리 좀 자르라고 말해줘. (여전한 오카베)

벚꽃 사진 보내주고 싶은데, 핸드폰에서 PC로도 보내질까? (물론이지 요코)

나 이달말에 한국가는데 만날 수 있겠지? 서울은 처음이라 떨려. (첫 타자 카오리)

왜 답장을 안하는거야! 마키짱이 걱정하고 있단말이야! (동네친구 케이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어. 너도 아는 사람. 궁금하지? (오, 마키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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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짱! 벌써 일본어 잊어먹진 않았겠지?"
";;;;;;"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