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신수동 풍년분식 : 시간이 멈춘 듯한 추억의 맛
하와이안걸
2006. 8. 2. 12:43
중학교 때 자주가던 추억의 풍년분식.
쫄면 3천원, 고기만두 2천원, 도나스 찐빵 2개 천원.
15년만에 찾아간 시장골목. 조용하신 할머니도 그대로.
쫄면 3천원, 고기만두 2천원, 도나스 찐빵 2개 천원.
15년만에 찾아간 시장골목. 조용하신 할머니도 그대로.
열 개의 야무진 고기만두!
이런 분식집 만두 너무 그리웠어.
변함없는 쫄면맛. 대체 뭐가 들어있는걸까.
신수시장 국민은행 뒤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여요.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