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
겨울 하늘
하와이안걸
2005. 1. 4. 08:44
첫 알바는 우체국. 심야 근무 첫 날 아침 퇴근 길. 휑한 바닷바람. 쨍한 겨울 하늘. 징징짜던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