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

그녀의 영수씨

하와이안걸 2008. 9. 6. 00:29
땅을 보며 걷다가 용기 내어 고개를 들면
왼쪽 뺨에 가득 쏟아지는 미소.

고마워요.
덕분에 힘든 여름이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