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대신동 여우사이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없어짐)
하와이안걸
2008. 9. 10. 02:21
소박하지만 은근 내공있는 돈까스에
경양식 집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삼색찬
그리고 김치볶음밥 위에 쌍알 올려주던 흐뭇한 공간
여우는 기다려주지 않고 떠나갔습니다. ㅠ.ㅠ 흐미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