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
연남동
하와이안걸
2008. 11. 10. 01:44
회사가 연남동으로 이사왔어요.
어느 방향으로 찍어도 차가 거의 없어요. 밤엔 배드민턴장이 되지요;;
조용한 주택가는 모두 전형적인 부잣집이지요.
집집마다 감나무 포스짱!
완전 비싼 대봉도 몇 박스 나올 정도. 이건 뭐 감나무골.
골목골목 쓰레기장에는 이런 우아한 풍경. ㅠ.ㅠ
음... 이건 혹시... 협박인가요. ㅋㅋㅋ
어쨌든 곧 마포구의 가로수길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