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대신동 지노 프란체스카티 : 특별한 날에
하와이안걸
2008. 11. 14. 00:37
생일날 동상들에게 근사한 곳에서 밥을 사먹이고 싶었다.
백수시절의 은혜도 갚고, 맨날 싼 데만 돌아다니는 성님 이미지를 깨고자!
그렇게 뒤지다보니 의외로 가까운 곳에 럭셔리한 곳이 있었다.
백수시절의 은혜도 갚고, 맨날 싼 데만 돌아다니는 성님 이미지를 깨고자!
그렇게 뒤지다보니 의외로 가까운 곳에 럭셔리한 곳이 있었다.
이대 후문, 동천홍 건물 1층에 자리잡은 지노 프란체스카티.
실내의 유화 그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많이 찍지는 못했다.
잘 나온 음식 사진이 더 생생하고 멋지니까!
배터리도 간당간당하고. 빵 맛있었음!
두툼두툼 맛있는 피클과 할라피뇨
일요일날 낮에 갔고, 예약했는데 안해도 어쩜 될 것 같고.
커피, 샐러드랑 세트로 해서 2만 1~3천원 사이에 택스 추가되었던 듯.
아주 가끔은 여자들끼리 가서 우아떨고 싶을 때 추천!
반드시 일요일 낮이어야 하고, 꽃게는 여자들끼리만 먹을 것. ^^
이젠 정말 끝.
일요일날 낮에 갔고, 예약했는데 안해도 어쩜 될 것 같고.
커피, 샐러드랑 세트로 해서 2만 1~3천원 사이에 택스 추가되었던 듯.
아주 가끔은 여자들끼리 가서 우아떨고 싶을 때 추천!
반드시 일요일 낮이어야 하고, 꽃게는 여자들끼리만 먹을 것. ^^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