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

축지법과 비행술

하와이안걸 2009. 12. 29. 13:31
버스가 합정역을 지날 때마다 휙 돌아보며 안녕을 확인하는 곳이 있답니다.
잠시 실내 골프장으로 변신해 나와 유학생 탱크에게 슬픔을 주었던 곳.



축.지.법.과.비.행.술.

(아트워킹은 무엇이며 부부클리닉은 웬말이란 말입니까 ㅠ.ㅠ)


휙 보는 것만으로도 완치된 듯한 이 감정은 또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