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용강동 조박집 : 동치미와 총각김치 그리고 갈비
하와이안걸
2009. 3. 3. 20:31
마포에 오래 살았지만 아빠가 사주시던 진짜 마포갈비는 잊은지 오래.
그저 회식으로 또는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먹는 단골들이 몸에 익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옛날 마포갈비가 먹고싶어 인터넷을 뒤져 조박집을 발견!
그저 회식으로 또는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먹는 단골들이 몸에 익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옛날 마포갈비가 먹고싶어 인터넷을 뒤져 조박집을 발견!
주물럭과 돼지갈비 두가지. 동치미 국수는 맛보기로 나오니 나중에 ^^
돼지갈비는 갈비와 목살에서 골라시킬 수 있다는데
마포역에서 신수동 방향, GS 25시 조금 지나서 바로 있습니다.
첨엔 가격 좀 세다 싶었는데 먹고나니 돈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
마포역에서 신수동 방향, GS 25시 조금 지나서 바로 있습니다.
첨엔 가격 좀 세다 싶었는데 먹고나니 돈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