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장충동 평안도족발집 : 갓 삶은 족발의 부드러움
하와이안걸
2009. 3. 11. 22:59
장충동 족발이 유명하다 해도 이상하게 땡기지가 않아 가본적이 없었는데
연말 대학로 공연을 보러가는 길에 우연히 족발먹을까? 가 되어버렸다.
말이 '우연히'지 늘 지겹도록 탐색해야 안심하고 들어가는 이노무 병 -.-;;;
반짝반짝 말랑말랑 처음 느껴보는 젤라틴의 풍미!
연말 대학로 공연을 보러가는 길에 우연히 족발먹을까? 가 되어버렸다.
말이 '우연히'지 늘 지겹도록 탐색해야 안심하고 들어가는 이노무 병 -.-;;;
반짝반짝 말랑말랑 처음 느껴보는 젤라틴의 풍미!
같은 날 찍은 번쩍번쩍 성탄버스를 보니 연말 생각이 나네요.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