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서울에서
대학로 혜화돌쇠아저씨 : 분식으로 달려보자
하와이안걸
2009. 12. 28. 12:39
회사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대학로 갈 일도 없지만
막상 가도 생각나는 밥집이 정말정말 없다. (=모른다)
그러던 중 검색을 통해 알게된 돌쇠 아저씨네.
여기는 무엇보다 위치가 굿굿. (스타벅스 건너편 던킨골목)
현금으로 내면 할인이 적용되며, 적립금은 여기저기 매달린 돼지저금통에 넣어준다는데
바쁠 때는 물어보지도 않는 것 같고 뭐 그렇다. 나 역시 대학로 일년에 한 번 오니까 ㅋㅋ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이겠지만 김치볶음밥은 진짜!!!! 맛있어 보였다.
요새 보기드문 김치의 양과 완벽한 후라이, 그리고 고추장 무첨가가 확실한 김치국물 주황빛...
연말에 혹시나 대학로쪽 약속이 잡히면 여럿이서 한번 더 가보고 싶다.
김치볶음밥만 완벽해도 난 돼지저금통 개설할 의향이 충분!!!
막상 가도 생각나는 밥집이 정말정말 없다. (=모른다)
그러던 중 검색을 통해 알게된 돌쇠 아저씨네.
여기는 무엇보다 위치가 굿굿. (스타벅스 건너편 던킨골목)
현금으로 내면 할인이 적용되며, 적립금은 여기저기 매달린 돼지저금통에 넣어준다는데
바쁠 때는 물어보지도 않는 것 같고 뭐 그렇다. 나 역시 대학로 일년에 한 번 오니까 ㅋㅋ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이겠지만 김치볶음밥은 진짜!!!! 맛있어 보였다.
요새 보기드문 김치의 양과 완벽한 후라이, 그리고 고추장 무첨가가 확실한 김치국물 주황빛...
연말에 혹시나 대학로쪽 약속이 잡히면 여럿이서 한번 더 가보고 싶다.
김치볶음밥만 완벽해도 난 돼지저금통 개설할 의향이 충분!!!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