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걸 2012. 12. 6. 02:37

2012.12.03. 월요일.


 

0.
모기 물린곳이 몹시 몹시 가렵다.
살펴보니 한두군데가 아니다. 하긴 내가 안 물릴리가 없지.
이렇게 많이 물렸는데도 몰랐다니... 엄청 긴장한 한 주 였나보다.
그 많던 버물리와 계안님들 ㅠㅠㅠㅠㅠ




1.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긴다.
일본에서 그 모욕을 당하며 배웠던걸 생각하면 확실히 다른 생활이다.
여기는 모두 친절하고 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역시 돈 쓰는 사람이 갑이구나.



2.
1층은 Ground Floor, 2층이 1st Floor
인터내셔날 룰인 것입니까.



3.
요가할 때의 레레루는
hair, hair root 이었다.  

 

 

포토 타임!

 

학원 옥상에서의 한 컷. 사랑은 언제나 그 곳에.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