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걸 2013. 4. 15. 23:24

2013.3.29. 금요일.

0.
휴일이다.

집에서 또 구름을 바라보며 빈둥거렸다.

 

 

1.

김치가 익기를 기다리며

그 안에 먹을 피클을 간만에 담갔다.

넘치는게 양배추.

그러나 식초가 비싸다는게 함정 ㅠㅠ

 

 

 

 

포토 타임!

 

 

썩어가는 감자에 볕을 쪼였으나, 바람에 날아가 누굴 맞힐까봐 도로 내려놓았다.

 

식초도 설탕도 모두 준비되었지만, 병이 저 두개 밖에 없었다는게 또 다른 함정 ㅠㅠ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