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눌러앉기/2013, Malta

Day 63 : 힐링이 필요한 하루

하와이안걸 2013. 4. 21. 23:29

2013.4.19. 금요일.

0.

어젯밤 이미 약속했다.

오늘은 학원가지 않기로.

그런 마음 먹지 않고서라도 이미 충분히 피곤했다.

오전 시간이, 의식하지 않은 채로 훌쩍 지나갔다.

 

 

 

1.
계속 쉬었다.

자고 또 자고...

 

 

 

2.
내일 코미노나 갈까?
그럼 또 장을 봐야겠군.

 

 

 

3.

요즘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에 꽂혀있다.

주인공 남녀, 둘 다 미남미녀인데 이름은 다 생소하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포토 타임!

 

 

 

다시 파티 대형으로 테이블을 옮겼다. 우리는 여행 중이야!

 

 

다시는 하지 않으려던 김치류의 반찬도 다시 올렸다.

 

와인 한 병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팩 와인. 인생 뭐 있나요. 즐깁시다!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