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후지분페이1 도쿄메트로의 매너 포스터 도쿄 여행 중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볼 수 있는 JR 야마노테센을 주로 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상으로만 다닌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이에 비해, 처음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 때의 그 비좁음은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하지만 그 가운데 눈에 띈 노란색의 포스터.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초등학생은 물론 외국인도 알아볼 수 있게 꾸민 단순한 그림과 메시지가 인상적인도쿄메트로의 마나-포스타!!! 옛날에 이런 그림을 그린 적도 있었죠. 바로 여기에서 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잊혀지지 않아 도쿄메트로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이 포스터의 유래는 도쿄메트로의 전신인 영단지하철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1974년 9월부터 매너 포스터(マナーポスター)라는 이름으로.. 201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