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길거리에서 자동카메라를 샀습니다.
막연히 원했던 단순하고 투박한 자동카메라.
그리고 갑작스런 헤어짐에 내내 아쉬웠던 리코.
이 둘을 교묘히 합친데다 (깎아서) 천엔이라는
너무나 착한 가격ㅠ_ㅠ에 반해 질러버렸지요.
아주 착하게 생겼죠? ^^ 셔터 소리도 큼직큼직하고
후레쉬도 아주 눈부셔요 *.* (당연한 말이지만-_-)
잘 한번 써보겠어요. 고장난거면 할아버지 미워요. ㅠ.ㅠ
질문은요, 저 아래 산모양 표시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젠 정말 끝.
후레쉬도 아주 눈부셔요 *.* (당연한 말이지만-_-)
남은 필름이 없어서 결과물을 당장 알 수는 없지만;;;
짝안맞는 주머니까지 찾아서 씌워주신 할아버지를 믿고 잘 한번 써보겠어요. 고장난거면 할아버지 미워요. ㅠ.ㅠ
질문은요, 저 아래 산모양 표시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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