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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집

김포 박승광 최강해물손칼국수 : 여럿이 가서 골고루 많이 김포 새댁의 추천으로 주말에 가보았다.사람이 엄청 많았고 테이블은 길고 좁았다.순서대로 착석 후 남들이 다 먹는 해물칼국수 2인분 주문.보쌈도 있고 돈까스도 땡겼지만 이게 시그니처 메뉴라니까. 이때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 멍 때림. 그런데 김치 맛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파전을 시켜보았다. (만원) 야채 튀김처럼 바싹 튀겨진 대형 파전. 역시나 해물이 많다. 파전을 먹는 동안 칼국수도 준비 완료. 파전 때문인지, 푸짐한 해물 때문인지 배가 너무 불러서 면은 1인분만 주문했다.그런데 먹어보고 후회했다. 1인분은 싸올 걸. 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옆 테이블의 돈까스와 보쌈에 눈이 간다.둘 다 가성비 쩌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으나사진은 커녕 협소한 장소 탓에 눈길조차 줄 수 없었다.이곳은 아주 배고플 때 아주..
대부도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 : 물이 빠진 바닷가에 왜 가느냐 물으신다면 집이 서쪽에 있는지라 가평, 춘천, 강릉 등 동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려면 서울을 가로 질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내부순환로를 참 좋아하지만 막히면 답이 없으니... ㅠㅠ 그럴 땐 서쪽으로 달려본다.소래포구도 좋고, 강화도도 좋고, 김포 변두리에 있는 조용한 카페도 굿! 이날은 아주 오랜만에 대부도로 달려보았다.대부도 칼국수 유명하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어서 ㅋㅋ검색해 보니 이 집이 많이 나왔고다행히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입장했다.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032-887-3080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77 (대부북동 1837-65)매일 09:00 - 20:30 / 수요일 휴무 이름부터가 딱 마음에 드네.포도밭 할머니라니... ㅠㅠ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가 생각나는...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찾기는 쉽..
충무로 사랑방칼국수 : 백숙 한 상 먹고 힘냅시다! 맛집 정리하겠다고 구글 포토에서 사진을 탈탈 터는데이곳 사진이 가장 많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할 때도, 하지 않을 때도돈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사주고 싶을 때도, 얻어먹고 싶을 때도이곳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노포를 사랑하는 나에게 보물같은 곳.없어지면 안되는 곳이다. 사랑방칼국수 02-2272-2020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6 (충무로3가 23-1)매일 09:00 - 22:00 / 일요일 09:00 - 16:00 / 명절 휴무을지로3가역 9, 11번 출구충무로역 5, 6번 출구 저 기품있고 정스러운 메뉴판을 보라! 그런데 귀한 글귀를 내가 잘라먹었네 ㅠㅠ 내가 잘못했네 ㅠㅠ 백숙백반 위에 있는 글귀는 "내용있는 음식, 실속있는 식사"다. 내용과 실속이 고루 갖춰진 저 음식은 1인분에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