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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더블 데크27

이런 날이 다 온다 ㅠㅜ m.tv.naver.com/v/611273 류준열, 빗속 혜리 기다리는 순정남?! 응답하라 1988 |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 매주 금·토 저녁 7시 50분 방송 tv.naver.com 이런 날이 올 때도 믿을 수가 없었는데 (특히 1분 15초에서의 미소 + 우어어 = 전율) https://youtu.be/JHmq8xobftY 이런 날까지 오다니 정말 ㅠㅠ 죠지도 아니고 원곡자, 심지어 재녹음 버전이야. ㅠㅠ 그런데 이ㄴ영은? 이젠 정말 끝. 2020. 6. 16.
10년 전의 플레이리스트를 꺼내어 알뜰폰으로 바꾸면서 KT와도, 지니와도 안녕.벅스, 네이버를 전전하며 버벅대다가멜론 3개월에 정착 중이다. 10년도 넘은 계정이 살아있었다.타임 캡슐 여는 마음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해보았다.김현철, 윤상, 조규찬, 이적... 막 이럴 줄 알았는데 다듀랑 리쌍 노래 짱 많고클래지콰이에도 엄청 빠져있었더라.허밍어반스테레오, 타루, 연진, 레이디제인 등 홍대 여성 보컬들 다 모인 가운데난데없는 이승환 라이브 연습용.뭘 연습을 해. 그냥 가서 부르면 되지;;; 그리고 사무실 BGM.사무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일하던 생생한 나의 멀티 브레인이여.지금은 못해요. 몇 번 시도했으나 정신 사나워서 실패. ㅠㅠ 오늘은 울기 좋은 날.이젠 정말 끝. 2019. 1. 23.
조동진 추모공연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조동진 추모공연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 어느 모임 부적응자의 고백 조금 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끝난 故 조동진의 추모 공연에 다녀왔다. 사실 나는 하나음악보다는 동아기획, 조동진보다는 조동익을 좋아했다. 나에게 조동진은 어린 시절 내가 흠모하던 대부분의 뮤지션이 존경하는 선배이자 음악적 스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공연 날짜가 다가올수록 피곤해서 가기 싫고, 멀어서 가기 싫었다. 그밖에도 가기 싫은 이유를 열 개는 더 댈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내 청춘의 큰 덩어리를 차지했던 모 동호회 회원들이 이날 대거 출동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혼란의 세기말, PC 통신을 통해 만난 우리는 음악깨나 듣는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 2017. 9. 17.
[펀치라이팅 1주차] 빅뱅 M 김봉현의 펀치라이팅 2기 1주차 과제 - 리뷰 빅뱅 [M] 3년 만의 신곡이 공개되던 밤, 나는 SNS를 통해 지인들의 반응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아무도 좋다 싫다 함부로 말하지 않았다. 그저 '헉' 소리로 가득할 뿐.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다. 일단 싸구려는 아닐 것이다.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제대로 우려낸 사운드가 있을 것이고, 10년차 아이돌의 노련한 보컬과 랩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헉'의 근원은 무엇인가. 듣자마자 뇌리에 박히는 몇몇 단어들과 이를 시각화하여 2차 충격을 가하는 넉살과 자신감이었다. 달갑지 않은 루머로 인한 멘탈의 강화일까. 듣고도 (혹은 보고도) 말문이 막힐 만했다. 음악을 통한 이런 경험은 흔치 않은 것이니까. 첫 곡 'Loser'는 제목부터 승자였다. 같.. 2015. 5. 21.
알렉스와 함께 시부야계 입문 클럽이 아니어도 괜찮아 한국 대표 훈남이 참여한 시부야계 뮤직 이상하다. 나는 시부야계(シブヤ系, Shibuya Kei)라는 말조차 너무 생소한데 사들이는 CD마다 '시부야계의 어쩌구'라고 적혀있다. 제대로 알고나 듣자 싶어 검색을 해봐도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냥 적당히 흥겨운 J-POP이라 해두자 마음 먹었건만, 우리의 클래지콰이까지 검색어에 속속 낚여오니 이것도 아닌가보다. 그럼 간단하게 장르로 이해를 해볼까. 일렉트로닉, 테크노, 라운지, 디제잉, 트랜스... 아, 너무 많잖아. 근데 또 이상한건 클럽과 친하지 않은 나에겐 죄다 부담스러운 장르들인데, 이걸 또 시부야계로 묶어놓으면 살짝 안심이 된다는 것. 이야시계(癒やし系, Iyashi Kei)라는 말이 있다. 마음이 치유되는 편안함.. 2007. 9. 6.
[공테이프] 가을맞이 하이텔 어떤날 회원들을 위한 가을맞이 쭈렁이의 1탄입니다. 가을타기 1,2를 만들어 돌린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한번의 가을을 맞는군요. 가을엔 함께 듣고싶은 노래가 너무 많습니다. 두개의 테입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그러나 한방에 가질수는 없습니다. 기회를 노리십시요. 흐흐흐... 그 첫번째. 마이너리그 입니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기준을 굳이 꼽자면 노래방에서 쉽게 찾을수 있느냐없느냐하는..-_- 아주 쉽죠? ^^ 뭐. 마이너중에서도 노래방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히 좋아하지 않으면 찾아듣기 힘든 자칫하면 잊고 지낼 수도 있는 그런 노래들을 골랐습니다. 좀 우울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제가 생각하는 가을이미지가 그렇기에...;;; 하지만 어떤날 회원들이라면 다 좋아하실 노래입니다. ^^; .. 200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