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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엉뚱한국수 : 여름엔 국수고 노동자는 돈까스지 전에도 말했지만 을지로, 충무로, 퇴계로 일대에서는 가게 안이 북적하면 일단 맛집. 이날도 이 룰에 따라 만석 직전의 한 가게 안으로 돌진하였다. 회전율이 빨라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국수 위 토핑도 듬뿍듬뿍 마음에 든다. 다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남길 수는 없는 맛. 언제 그만둘 지 모르거든요. (따흑) 이젠 정말 끝. 2020. 7. 14.
오랜만에 youtu.be/hnQ9z61loHg유튜브에서는... (기획사 대표라면서요 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아무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이 기분"요 파트를 너무 놀부 영감처럼 불러서 큭큭 웃었다. + 앗 그런데 빠진 가사가 있다. 왜 뺐지 왜 뺐지... 흥부 보컬은 추억 속으로이젠 정말 끝. 2020. 7. 14.
세븐 브리즈 youtu.be/lpqEppIiFYs 완전 신곡 발견. 다 비켜 이게 시티팝이야!!! 하는 듯한 표지와 뮤비와 모든 것 ㅋㅋㅋ 우리 가희 동생 좀 찾아줘. 이젠 정말 끝. 2020. 7. 13.
일요일은 언제나 로제 파스타 놀랍게도 남편은 파스타를 좋아한다.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를 제일 좋아하고, 거기에 매콤함이 추가되면 환장한다. 국수와 냉면을 싫어하는 남편이 파스타는 저렇게나 좋아하다니 ㅠㅠ 면식수행자로서 상처를 받았지만 숱한 고행의 시간과 함께 그쯤이야 극뽀옥. 이사를 오면서 화구가 1구로 줄었다. 1구로 뭘 제대로 해먹겠는가 싶었지만 의외로 가스레인지를 대신할 열원과 쿠커는 넘쳐났다;;; 하지만 파스타만큼은 화구 두 개가 절실... 면을 대신 삶아줄 아이는 마땅한 게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파게티를 끓이듯 파스타와 함께하는 주말은 계속된다. 오히려 이사오고 나서 더 자주 만들어 먹는 듯... 그 이유를 공개합니다! 500미리 생크림 기준으로 삼등분하여 얼려놓으면 로제파스타 만들 때 매우 편리! (맛은 생크림 그.. 2020. 7. 12.
반격 어떻게든 살아보렴 죽기보단 나을테니 책임지지 못할말로 어린 나를 떠밀어주던 아버지 너무 늦었어요 거품같은 위로도 한심스런 거짓말 일 뿐 어느새 시작해 버린 술래잡기를 멈춰줄 순 아마 없겠지만 제멋대로 시작했던건 당신들인걸요 해선 안될 나쁜 짓들 지켜야할 많은 약속 누가 먼저 생각해 냈나요 그것마저 내탓인가요 아버지 이젠 지겨워요 입에 발린 찬사도 그늘 속의 검은 속임수도 더러운 세상을 향한 나의 복수는 비웃음 뿐이라 믿었지만 참아주기엔 나또한 너무 억울한걸요 어림없는 싸움따위 피해가라 내게 가르쳤죠 하지만 내겐 물러설 곳이 더는 없어요 나도 모르게 닮아버린 초라한 당신의 얼굴을 벗어던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걸요 * 언제나 그랬듯이 박선생님 작사 youtu.be/wuPXASfaj2w 노땐스 버전도 있지만.. 2020. 7. 10.
휘파람별의 외계인 https://youtu.be/px57b6i2Wz4 (밑도 끝도 없는 날에...) 그저 퇴근을 기다리며 이젠 정말 끝.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