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1 발산역 키누카누 : 마곡의 새 희망 가성비 좋은 스시뷔페 가난미 넘치는 우리 부부에게 가장 설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뷔페. 결혼식에 그렇게 다녀도가족 식사를 아무리 해도 뷔페는 역시 최고!!!여행지에서 먹는 호텔 조식은 인생 최고!!! 아무리 맛없어도아무리 불친절해도고기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는 여전히 부자의 식사다. (아, 후련해...) 그래도 나는 뷔페에서 스시는 거의 먹지 않는데남편은 영혼 없는 뷔페 스시도 정말 잘 먹는다. 이런 거 사고 싶을 정도로 아무 스시나 참 좋아한다. ㅠㅠ 결혼 10년 차. 온갖 기념일마다 강서구 양천구의 모든 뷔페를 다 섭렵했다.김포로 이사간 후에는 애슐리 말고는 갈 곳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차마곡에 새로 생긴 스시뷔페 정보를 얻었다! 어디서?세상 배운 분들 다 모여있는 트위터에서!!! 키누카누02-6421-9.. 201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