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싸1 MTV 빅뱅 YG 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신인그룹 탄생기를 MTV가 찍는다!!! 권지용(G-Dragon), 동영배(태권)을 주축으로 하는 YG의 야심작 빅뱅. 그 나머지 멤버 자리를 놓고 연습생 4명이 땀흘리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전국에서 올라온 몇천대일!!! 이 아닌 실력이 입증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하지만 살벌한 팀배틀도, 멤버간 탈락자 투표도 없다. (어휴 박진영;;;) 그저 함께 연습하고 상의하고 도와주는 관계. 볼 때마다 놀란다. 프로다. 그리고 더욱 감동적인 것은, 누구 하나 떨어뜨려 내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어려서부터 동고동락한 6명 모두 한 팀으로 데뷔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라는 것! 꾸준히 보다보니 귀여운 애는 볼수록 귀엽고 안귀여운 애는 뭐 그냥 그렇지만;; 근데 다들 정말로 잘 한다. 내게도.. 2006.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