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2 [m.net/한장의명반] 자두 5집 [Happy Network] 자두의 재발견, 그래도 컨셉은 스마일! 마치 두 사람인양 등을 맞대고 서 있는 한 소녀. The Jadu 의 자두가 드디어 솔로 여가수가 되어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엔 그녀가 그토록 동경해 마지 않던 밴드 음악을 했다는데 총감독은 놀랍게도 러브홀릭의 이재학이다. 지선의 후임 뽑으랴새 앨범 작업하랴 안그래도 빠듯하실텐데, 고정 이미지 지대로 박혀있는 자두를 새롭게 변신시킨다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유쾌한 첫 곡 'Happy Network'을 들으면 이재학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중 'Beautiful Girl'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세상을 향해 미소 지으며 뛰어가보자! 는 발랄한 노랫말과 자두의 밝은 이미지는 그대로인데 여기에 무언가 하나가 더해진 이 느낌은? 김아중의 .. 2008. 5. 3.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도 빨갈 수 있어 그래 뭐든 그럴 수 있어 무엇도 정답은 없지 아무려면 어때 행복이란 가끔 생각하기 나름 째려보면 나쁜 뜻 잘 보면 좋은 뜻 후회하면 뭘 해 화내면 뭐해 한번만 더 생각해 조금은 가볍게 그럴 수 있어 모두가 같을 순 없어 누구든 다 그럴 수 있어 아무도 정답은 없지 아무려면 어때 영원한 건 없어 알 수가 없어 기쁜 일도 잠시뿐 슬픔도 잠시뿐 걱정하면 뭘 해 뽐내면 뭐해 하루하루 즐겁게 내일을 준비해 가끔은 이렇게 따뜻한 한마디 뭐 그럴 수 있지 아무려면 어때 영원한 건 없어 알 수가 없어 기쁜 일도 잠시뿐 슬픔도 잠시뿐 걱정하면 뭘 해 뽐내면 뭐해 하루하루 즐겁게 내일을 준비해 행복이란 가끔 생각하기 나름 째려보면 나쁜 뜻 잘 보면 좋은 뜻 후회하면 뭘 해.. 2008.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