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1 [이주의발견] 크라잉넛 : 6집 불편한 파티 결혼 준비로 한참 정신없을 때 들어왔던 리뷰. 다행히 나에게는 좋은 앨범만 들어왔던 것 같다.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90827 ----------------------------------------------------------------------------- 8월 4주, 이 주의 국내 앨범 크라잉 넛 [불편한 파티] 옛날 옛적, 홍대 클럽하면 당연히 라이브 클럽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다른 장르에 미쳐있던 나에게 처음 접한 그들의 무대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야말로 생(生) 샤우트 창법에 엄청나게 솟아오르던 핏대도 생소했으며,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에 눈물로 화답하던 소녀들은 진정 미스테리였다. 노래가 끝나고 동시에 씨익 하고 웃을 땐 또.. 2009.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