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m.net/한장의명반] 이지훈 6집 [The Classic] 의미있는 30대의 출발 MBC 드라마 [뉴하트]의 동권이를 보며 이지훈은 그냥 이렇게 배우가 되려나보다.. 했다. 전진과 함께 한 'For You'를 들으면서도 그냥 이렇게 동료들의 피처링만 해주려나보다.. 했다. 그런데 SBS [체인지] 강타 편을 통해 못 들어본 노래를 부르나 싶더니, 드디어 4년만에 6집 새 앨범이 발표되었다. 곧 입대하시나 검색했더니 그건 아닌 듯 싶고. (흠흠..) 사실, 요즘 리메이크 앨범이나 스페셜 앨범에 많이 쓰이는 타이틀 Classic 에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포지션의 안정훈이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인데다, 클래식의 본 고장 체코에서 녹음한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들어가는 등 발라드의 정석에 한층 더 다가간 접근에 그 거창한 타이틀조차 수긍이 가기 시.. 200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