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서 잔뜩 만난 눈사람.
설국의 눈사람은 뭔가 분위기가 달라서 한참을 찍었네요.
우리는 동화처럼 표현한다면 이들은 만화처럼 표현하는 느낌이랄까???
생각도 못한 브이...
너 좀 찍자
올해는 원숭이 해니까요
어머 목도리를 다 하고
가운데는 엄마인가요 ㅠㅠ
미묘한 성별 구분이 귀여워요
오르골 당 앞 시계탑 주목
정시가 되면 오르골당 시계탑에서 기관차 소리와 함께 김이 뿜어져 나와요 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ㅋㅋ
눈 감은 모습 같죠?
나 혼자 올라프라고 우기는 눈 풍경과 함께 설국의 눈사람 마칩니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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