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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완전 맑음.

by 하와이안걸 2006. 2. 15.
오늘 낮 최고온도 18도.
가끔 부는 바람의 감촉이 심상치 않다.
싸이에 '봄이 와'를 걸어야겠다.

간만에 이글루 관리를 했다.
새 글보다는 전에 있던 글을 고치고 고치는 나를 보며
잠시 한숨을 쉬어주시고...

어제 산 리모콘을 바꿀 수 있을까 잠시 고민해본다.
오늘 초콜렛 사면 좀 쌀까? 상관없나? ;;;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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