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별빛 사라지는 걸
너는 늘 말했었지
아침이 오는 거라고
어린 벌레에 세상의 끝도
너는 늘 말했었지
나비가 되는 거라고
떨어지는 낙엽 위에 눈물 흘려도
볼 수 있다했지
이듬해 이른 봄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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