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음악프로에서 우연히 본 무대, 서울여자.
이름(노래, 사람) 빼고는 딱히 특별한 걸 모르겠다 싶어
이렇게 또 오디션 출신 가수 하나가 기기묘묘하게 소비되는가 싶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비행군이 트위터에 올린 '좋아하고 있어요'를 들었고
오늘, 그녀의 앨범을 통으로 듣는 중이다.
눅눅한 하루를 견디기 위해서.
※ 빡치는 분들은 빈 회의실에 들어가 이 곡을 들으시오.
저요저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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