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
음악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김반장이 있었다.
이한철 곡이던가 잠시 착각한 걸 보니
이글이글 태양 같던 불독맨션도 있었다.
슈스케가 두 개로 쪼개진 느낌이다.
하나는 캡틴, 하나는 포커스.
다행인 것 같다.
하나라도 살려서. ;;;
매회 눈이 번쩍 뜨이는 아티스트들이 나오지만
심사평은 녹록치 않다.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나이스젠틀쏘스윗이지만.
어쨌든 이번 주는 저 분들 덕에 힘을 좀 얻었다.
새벽 4시가 넘었고 아직 사무실.
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 행사는 다행히 잘 끝난 것 같다.
밤샘 작업이 오랜만이라 이것저것 싸왔는데
결국 그대로 다시 짊어지고 간다.
밤샘 작업이 오랜만이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혹시 음악 좋아하십니까?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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