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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레오의 추억

by 하와이안걸 2005. 9. 8.

전자제품, 가구 완비. 각종 세금 제로. 물론 월세가 비싸고 역에서도 멀긴하지만.
다시 겨울이 되면 레오의 온풍기가 생각날 것 같다. 밤새 빠닥빠닥 말라있을 빨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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