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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영화를 보던 중

by 하와이안걸 2007. 7. 22.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이상한 멜로연기를 펼치는 설경구와
카메라론 겁나 예쁘게 잡히면서 나몰라라 연기하는 송윤아.
맥 풀리는 둘의 사랑에 지루해하던 중, 이기우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성님 : 오오. 이기우. 이제 슬슬 움직일 모양인데~
동상 : 성님. 난 쟤가 여태 벙어리인줄 알았네.....

 


영화는 '사랑을 놓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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