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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실명이 잡고! 두래 썰고!

by 하와이안걸 2008. 10. 23.

해금강 거쳐 외도로 가는 길. 우리가 탈 바다여행 유람선.


유람선 안 의자 뒤에 쓰여있던 횟집 광고.
실명이랑 두래가 어쩐다고? ;;; 해석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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