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기사식당의 대표주자 송가네 감자탕.
늘 5천원짜리 보쌈정식, 뼈다귀해장국만 먹다가
큰 맘 먹고 시켜본 잔칫상. 두당 만원꼴 밖에 들지 않지만 ^^
늘 5천원짜리 보쌈정식, 뼈다귀해장국만 먹다가
큰 맘 먹고 시켜본 잔칫상. 두당 만원꼴 밖에 들지 않지만 ^^
여름엔 한치회 무침.
겨울엔 생굴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쌈도 나와야지요. 고기와 비계가 적당~하니 잘도 삶아진 고기.
그리고 왼쪽에 저 김치! 찢어먹어도 되고, 가위로 끊어먹어도 되고,
이뭐 어떻게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김치. 게다가 리필도 된다는 사실!!!
이뭐 어떻게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김치. 게다가 리필도 된다는 사실!!!
그리고 한쪽에서는 감자탕이 얼큰하게 끓고 있네요. 뼈에 붙은 육질이 달라요!
점심 때나 저녁 때나 새벽에나 늘 사람이 바글바글한 송가네.
뒷편에 별관까지 생겨 이제 자리걱정 없이 고고씽이에요~
밥을 꼭 볶아드세요. 날치알과 신김치가 들어가 더욱 감칠맛이 나요!
점심 때나 저녁 때나 새벽에나 늘 사람이 바글바글한 송가네.
뒷편에 별관까지 생겨 이제 자리걱정 없이 고고씽이에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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