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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안녕하세요? 하와이안걸 인사드립니다.

by 하와이안걸 2011. 8. 4.

이사가 즐거워 평생 전세로 살 것 같은 쭈렁입니다.

SNS와의 효과적인 연동과
2liter 시절 편리하게 썼던 태터툴즈의 기억,
그리고 그간 방치해두었던 컨텐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과감하게 티스토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동안 썼던 tada, 2liter 등등이 누군가의 닉이 되었다는 것 ㅠㅠ
트위터 만들 때 되나 안되나 재미로 넣어봤던
하와이안커플이 이번에도 또 비어있어, 겨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hawaiiancouple.tistory.com 은 또 너무 긴거죠;
짧은 주소 좋아하는지라 저 눈에 안들어오는 주소가 신경쓰여
하와이안커플닷컴을 사버렸습니다. 일단 2년치만;;;

(하와이안커플은 참 인기도 없지...)

그리고 [正夢 : 이루어지는 꿈]을 타이틀로 붙였습니다. 익숙하시라고 ㅋ
하와이안커플 + 正夢 을 붙이니 좀 더 두근거리기도 했구요.

그리하야 저의 새로운 닉네임은 일단 하와이안걸 입니다.
너무 열대과일 델몬트 스러워도 참아주세요.
저는 햇볕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그간 맛집, 음반평 이외에 손 쓰지 못했던 많은 자료들을
조금씩 방출할 계획이니 자주 찾아주시구요.
그리고, 저를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正夢 (masayume) 은 맞아 떨어지는 꿈, 예지몽을 뜻합니다.
Spitz 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죠.
그 노래에서의 꿈에서처럼 너와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순수한 가사에 감명받아
이루어지는 꿈으로 멋대로 의역하여 설명을 붙였습니다.
원래 뜻은 '맞는 꿈'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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