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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2년만에 GMF

by 하와이안걸 2011. 10. 23.
늘 해지면서 출발했던 나는
점심 때 오면 이렇게 덥고 뜨거운 줄 모르고 ㅠㅠ
하지만 보디가드처럼 검은 옷을 맞춰입은
윤주세진은 활활 불타버릴 거 같다며 ㅋㅋㅋㅋ

하드코어 인생아
수고했어 오늘도

하지만 최고의 수확은
걸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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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사진 우짜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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