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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펜 서비스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by 하와이안걸 2013. 3. 4.

 

 

소를 숭배한다고 하지만

쓰레기를 먹는 소들도 많고, 소에 짐을 싣고 다니는 거지도 많은 인도.

야채 좌판의 콩을 주워먹다가 맞는 소를 보는 순간,

소를 숭배하는 건 옛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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