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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3

팬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세요. 팬덤이 하 수상한 요즘;;; 서랍을 뒤적거리다 옛날 물건을 발견했다. 쟈장~ 쟈장~ 자쟝~ 나에게도 이런 십대가 있었;;; 다규! 동수옹의 은퇴식 사진이나 어서 정리해야겠다. 쿨럭;;; 그리고 다들.. 잘하란 말이에요!!! 내 맘 알잖아 ㅠ.ㅠ 2010. 7. 28.
마음은 목동에 이렇게 그림으로만 봐도 참으로 감격스럽단 말이다. 동수동수도 모자라 동수정민 ㅠ.ㅠ 2009. 5. 15.
경축! 김동수 통산 200호 홈런 달성!!! 소리부터 달랐다. 지난 1년간 수없이 많은 공을 방망이로 맞혔지만 이처럼 경쾌한 소리는 없었다. 예상대로 공은 쭉쭉 날아올라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 관중석 상단에 떨어졌다. 김동수(40·히어로즈)가 무려 335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마침내 대망의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동수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팀이 7-0으로 앞서던 5회 2사 1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김동수는 한국 프로야구 통산 13번째로 200홈런을 달성했다. 지난 해 8월15일 수원 한화전에서 199호 홈런을 친 지 무려 335일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정확히 11개월이라는 공백의 시간 만큼 사연이 많은 홈런이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현대가 간판을 내리면서 나이 마흔에 뜻하지 않게.. 200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