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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

홍대입구역 줄리엣신스커피케어 Juliet Shin's Coffe Care : 혹은 커피볶는 집 홍대에서 밥을 먹고, '걷고싶은 길'을 걷기 싫은데 걷고 있었어요. 뭔가 커피 한 잔을 하고 싶은데 술집들 사이에 보이는건 바글바글 스타벅스 뿐. 후레쉬니스 버거의 다양한 음료들도 생각났지만 없어진지 오래. 스타벅스에 다다를 즈음 눈 앞에 나타난 입간판. 5시간 정성들여 팥을 쑤었다는 멘트에 감동받고 2층으로 올라갔지요. 커피 케어. 오홍. 간판 사진이 못나왔네요. 이렇게 실하고 예쁜데. 팥빙수 매니아 친구도 이 비주얼을 보고는 인정해주었어요! 하지만 이 곳의 메인은 커피 저렇게 머신들도 있고, 인테리어도 시크하네요. 하지만 빙수를 먹을까 와플을 먹을까 고민하게 하는 저 주문대 홍대에서, 그것도 상수-합정 라인이 아닌 오리지날 홍대 근처에 좋은 아지트가 생겼네요!!!! 이젠 정말 끝.
청파동 와플하우스 : 이대에 가미가 있다면 숙대에는 여기 착한 가격의 딸기빙수 3600원. 소문의 와플하우스를 가보았습니다. 학사분식 찍고 디저트로 둘이서 딸기빙수에 와플 반쪽씩. 최고네요! 숙대 정문쪽으로 좀 걷다보면 왼편에 전설의 와플하우스 나옵니다. 일요일은 숙대 졸업생들 & 가족들;로 인해 백분 기다려야 합니다 ㅠ.ㅠ 와플선기가 생각나는 바로 그 와플. 길거리 와플보다는 살짝 부드러운 맛. 드디어 나왔다. 딸기빙수! 어떤 계절에도 딸기는 푸짐하게. 사진 잘 나왔네. 꼴깍. 딸기와 아이스크림 연유. 그것뿐! 그 외에도 각종 빙수, 커피, 샌드위치 등이 있지만 테이블 위에는 전부 딸기딸기. 누구 팥빙수 좀 시켜봐!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