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1 Dead Phone Dead Phone rado) 빛을 가린 커튼을 힘차게 활짝 치고서 기지개를 피며 난 하루를 시작해 예~ 멀어졌던 친구와 오늘밤을 약속하며 모처럼 클럽에 가서 미친듯이 놀까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 편으론 잘된 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 수 있어 ali) 몇시까지 갔는지 누구와 어디 있는지 알려줄 곳 없어 난 때로는 낯설어 하지만 이젠 익숙해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너 없이도 다시 살 수 있어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 편으론 잘된 일이야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는지 나 홀로.. 200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