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1 장기동 장기리추어탕 : 소울푸드 하나 추가요 추어탕을 먹게된 지 어언 1년 ㅋㅋㅋㅋ -> 정말 먹을 수만 있는 수준 추어탕을 찾게된 지 어언 1달 ㅋㅋㅋㅋ -> 가끔 먹고싶은 때가 있는 수준 인천 장기동 초입,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듯한 장기리 추어탕 이전 가게는 하얀 필름지로 안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봄 새 건물로 입주하면서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몸 아픈 날에. 싱싱하게 익은 배추김치가 마음에 든다. 정갈한 무김치도 마찬가지. 양념으로 넣을 고추와 마늘 드디어 추어탕님 등장. 7천원. 추어탕의 성공적인 영입;에 고무되어 만원짜리 추어튀김도 추가! 반으로 가른 풋고추와 함께 튀겨 비리지 않고 굿! 다음번 방문에는 매운탕 (소)를 시켜봄. 2만원. 그런데 머슴솥이야. 이걸 누가 다 먹어;;; 같은 베이스지만.. 201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