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을 먹게된 지 어언 1년 ㅋㅋㅋㅋ -> 정말 먹을 수만 있는 수준
추어탕을 찾게된 지 어언 1달 ㅋㅋㅋㅋ -> 가끔 먹고싶은 때가 있는 수준
인천 장기동 초입,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듯한 장기리 추어탕
이전 가게는 하얀 필름지로 안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봄 새 건물로 입주하면서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몸 아픈 날에.
추어탕을 찾게된 지 어언 1달 ㅋㅋㅋㅋ -> 가끔 먹고싶은 때가 있는 수준
인천 장기동 초입,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듯한 장기리 추어탕
이전 가게는 하얀 필름지로 안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올 봄 새 건물로 입주하면서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몸 아픈 날에.
양념으로 넣을 고추와 마늘
결국은 반 이상이 남아서 포장;; 집에서도 한 번 더 끓여먹음 ㅠㅠ
어른의 입맛을 가진 친구와 함께, 아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엄마 뭐 좀 사드리고 싶을 때 어울리는 메뉴.
결국은 반 이상이 남아서 포장;; 집에서도 한 번 더 끓여먹음 ㅠㅠ
어른의 입맛을 가진 친구와 함께, 아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엄마 뭐 좀 사드리고 싶을 때 어울리는 메뉴.
'밥 먹고 > 서울 밖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진미집 : 연탄불에 구운 양념돼지구이 (0) | 2011.05.15 |
---|---|
태안 토담집 : 간장게장이 그리운 요즘 (0) | 2011.05.15 |
장기동 장기리추어탕 : 소울푸드 하나 추가요 (2) | 2011.05.12 |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0) | 2011.03.10 |
인천 차이나타운 태화원 (4) | 2011.03.10 |
안산 수암동 막퍼주는집 (0) | 2010.05.19 |
우와 김치 진짜 맛있게 생겼네.
나는 신김치나 묵은지보다
푸욱 익지 않아서 배추향 무향이 아직 남아 있는 아삭한 김치가 좋더라.
암튼 추어탕의 세계에 발을 들이셨구랴!
'진보한 혀'로 한 발 더 나아가신 데에 박수를~
추어탕 먹어본 데 중엔 덕수궁 뒤 허름하고 냄새나던 거기가 제일 맛있던데 ㅎ
답글
그렇소. 맨날 묵은 김치만 먹다가 이 집 김치 반해서 얼마나 먹었는지;;;
덕수궁 추어탕 한 번 찾아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