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InNewYork1 [m.net/한장의명반] SG 워너비 Special Album [Story In New York] 뉴요커로 돌아온 그들의 겨울 그림 4집 활동을 마치고 뉴욕행,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줄만 알았던 그들이 자켓 사진처럼 선명하고 빛나는 선물을 들고 돌아왔다. 이제는 카메라 앞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들. 그 햇살 담은 한 장만으로도 팬들은 큰 위안을 받을 듯 한데 그 안의 음악은 무려 12억을 투자한 대작업이었다고. (허걱) 이런 옷차림으로 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다. 기존 음악 스타일이었던 '한국형 미디엄 템포'를 버리는데 6개월이 걸렸다는 그들. 초겨울을 겨냥한 그들의 발라드에는 어떤 색이 묻어있을지 궁금해진다. 우선 아릿한 느낌의 오르골로 시작하는 이번 앨범의 신곡이자 타이틀 곡인 '첫 눈'. 얌전한 도입부에 제목까지, 살짝쿵 이루가 떠오르는데 이를 어쩔까나. (미안해.. -_-;;) 그러나 이런.. 2007.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