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어도 한마디씩 쓰야겠다.
빡빡해도 사진 하나씩은 올려야겠다.
갑이고 을이고 눈치고 뭐고
내 마음 한 줄 남는게 없으니
정말 백배천배 힘이 드네.
2.
이제 전회사, 현회사가 모두 한데 엉켜있는 페이스북;;;
나의 좋아요, 댓글활동이 친구 타임라인에 안보이게 하는거 찾는 중.
이 블로그 스킨 역시
메뉴별 리스트가 전부 다 나오지 않아 당황스럽다;;;
3.
회사는 합정이고, TF 사무실은 상수
매 끼니 사진만 바리바리 찍어도
맛집 블로거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겠
으나.
4.
어제 다큐 3일에 나온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을
꼭 가고 말거야.
5.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수원에 갈 일이 많아지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허기를 때우는
(험담과 함께 ㅠㅠ)
그런 생활들.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훗날 이런 것들 다 추억이 되겠지만 문제는 업무 성취도.
이게 다 어릴 때 자전거를 배우지 않아서 그래;;;
6.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에
완주에 꼭 갈거라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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