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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서울에서

등촌동 밀과보리 : 수제비와 보리밥이 맛있는 숨은 맛집



놀랍다. 

이 맛있는 집이 네이버에 등록조차 안되어 있다니...

그런데 더 놀라운 것.

다음 지도, 아니 카카오맵에서는 검색이 된다는 것! ㅋㅋㅋ 



보통 네이버에는 있어도 다음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의 경우는 처음 본다. 신기해라.

아래의 주소도 다음에서 긁어옴. 그러나! 

영업시간이나 휴무일은 확인 못하였다. ㅠㅠ




밀과보리

02-2649-0333 

서울 강서구 등촌로53길 10 (등촌동 507-11)




메뉴판을 보자. 눈을 크게 뜨고 보자. 저 가격을 보자!!!

수제비가 5천원!!! 

보리밥이 6천원!!! 

부추전이 5천원!!! 

해물파전은 8천원!!!

불고기는 9천원이다!!!

이 모든 것과 어울리는 막걸리는 단돈 3천원 ㅠㅠ



보리밥 등장. 반찬 너무 깔끔하다. 

특히 오른쪽 된장찌개와 양배추 찍어먹는 생된장의 내공이 장난 아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가도 신선한 나물!

고추장과 된장국 중에서 선택하여 삭삭 비벼먹으면 된다.



사치를 부려 해물파전을 시켜보았다. 



저 오징어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ㅠㅠ 굽기도 딱 좋고!!!




아홉 시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에 방문한 지라

오래 머물며 즐기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대낮부터 찾아가 온 메뉴를 섭렵하고 싶다.

다리 저림의 불편함 따위 막걸리로 넘겨가면서 말이다.

(참고로 모든 좌석이 좌식임.)








이젠 정말 끝.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서구 등촌동 507-11 | 밀과보리
도움말 Daum 지도
  • 다당 2018.03.27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요기 짱 저 주1회가서 점심먹음 ㅋㅋㅋ 근데 가격 조금씩 올랐어용 ㅠㅠ

  • 다당 2018.03.27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에 저와 함께 막걸리 짠해요. 수제비 양도 너무 많아서 나눠먹어도 막 남음 ㅎㅎ

  • TankGirl 2018.03.29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파전! 가장자리가 저렇게 탄듯 안탄듯한 바삭한 파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ㅠ.ㅠ

  • 2018.03.29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에 올리신 맛집 리뷰들 다 제 취향!
    예전에 한참 유행하건 낙지한마리 수제비집 가면 보리밥 꼭 1번 더 추가할 정도로
    보리밥 완전 사랑하는데
    지금 이 밤에 포스팅 보느라 배 너무 고프네요.

    • 이제 나도 입맛이 할매가 되어서 ㅋㅋㅋ
      반찬 많은 한상 정식 같은 거 너무 좋아하고 ㅋㅋ
      여기는 보리밥도 수제비도 1인분씩 되니까 너무 좋아.
      애기랑 택시타고 슝 다녀오기도 좋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