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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서울에서

발산역 키누카누 : 마곡의 새 희망 가성비 좋은 스시뷔페


가난미 넘치는 우리 부부에게 

가장 설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뷔페.



결혼식에 그렇게 다녀도

가족 식사를 아무리 해도 뷔페는 역시 최고!!!

여행지에서 먹는 호텔 조식은 인생 최고!!!



아무리 맛없어도

아무리 불친절해도

고기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는 

여전히 부자의 식사다. 

(아, 후련해...)



그래도 나는 뷔페에서 스시는 거의 먹지 않는데

남편은 영혼 없는 뷔페 스시도 정말 잘 먹는다.



이런 거 사고 싶을 정도로 아무 스시나 참 좋아한다. ㅠㅠ




결혼 10년 차. 

온갖 기념일마다 강서구 양천구의 모든 뷔페를 다 섭렵했다.

김포로 이사간 후에는 애슐리 말고는 갈 곳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차

마곡에 새로 생긴 스시뷔페 정보를 얻었다! 어디서?

세상 배운 분들 다 모여있는 트위터에서!!!



키누카누

02-6421-9876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 (마곡동 797-1 b103, b104호)

매일 11:30 - 22:00 / Last order 21:00

발산역 9번 출구



같은 건물에 메가박스 마곡점도 있다.

아직 상가가 꽉 차 있진 않아서 어수선하지만

키누카누가 있는 지하만큼은 열기로 꽉 차 있다.




내부 사진이 없네. ;;;

엄청 넓다. 어어어엄청.

밖에는 애기들 노는 곳도 만들어 놨고 오락실도 있어서 대기하기 편하지만

아직 대기해 본 적은 없다.


일단, 스시에 꼬랑지가 길어서 합격! 

이런 마음이면 충분하다. 다른 음식은 볼 것도 없다. 



작은 접시에는 멍게, 낙지 등 조금 비싼 횟감을 조금씩 담아준다.



앞에 두 개가 내 접시, 불긋불긋한 저 짝이 남편 접시.

그렇다. 육회도 있으며

김치와 젓갈 등 한식 반찬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이번에는 중식을 담아왔다. 유산슬 정말 좋아하고요.

탕수육과 깐풍기도 냉동이 아니라 감동. 

정말 따끈하고 바삭하니 중식 마니아들에게도 추천!

이날은 수삼 잔뿌리로 만든 샐러드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스시, 육회만 해도 충분한데 중식까지 맛이 좋으니 

우리 남편은 정신을 못차린다. ㅠㅠ

연어와 육회는 언제나 리필. 



과일과 디저트도 훌륭하다. 

보시라. 자몽이 두 종류! (짝짝짝)

이날은 케이크까지는 안담았는데 케이크도 추천한다.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아서 인기 코너다.



그런데 가격은? 보노보노가 뒷목 잡을 가격이다. 

일단 평일과 주말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 메리트.

비슷한 가격대의 스시메*진, 쿠*쿠우보다는 훨 낫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제 금액은 포인트 적립되며 주차도 하기 편하다.

오픈 초기라서 아직은 깔끔하고 퀄리티도 좋은데

부디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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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 퀸즈파크나인 지하1층 103,104호 | 키누카누 강서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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