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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오늘의 노래

全力少年

by 하와이안걸 2005. 12. 19.

全力少年



躓いて、転んでたら置いてかれんだ
泥水の中を今日もよろめきながら進む
汚れちまった僕のセカイ 浮いた話など無い
染み付いた孤独論理、拭えなくなっている

試されてまでもここにいることを決めたのに
呪文のように「仕方ない」とつぶやいていた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止め処ない血と汗で乾いた脳を潤せ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全力で少年だった
セカイを開くのは誰だ?

遊ぶこと忘れてたら老いて枯れんだ
ここんとこは仕事オンリー笑えなくなっている
ガラクタの中に輝いてた物がいっぱいあったろう?
「大切なもの」全て埋もれてしまう前に

さえぎるものはぶっ飛ばして まとわりつくものかわして
止め処ない血と涙で渇いた心臓潤せ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 全力で少年だった
怯えてたら何も 生まれない

澱んだ景色に答えを見つけ出すのはもう止めだ!
濁った水も新しい希望ですぐに 透み渡っていく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 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幾重に重なり合う描いた夢への放物線
紛れもなく僕らずっと 全力で少年なんだ
セカイを開くのは僕だ

視界はもう澄み切ってる



- 스키마스위치(スキマスイッチ) '全力少年' 중에서



쌓아 올린것들을 날려보내고 몸에 베인것들은 걷어치우고
멈추지않는 피와 땀으로 말라버린 뇌를 적셔라
그때의 우리들은 분명 전력으로 노력하는 소년이었어

이 세상을 여는것은 누구지?

노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늙어서 시들어버렸어
요즘 들어선 only 일 뿐 웃을수 없게 되어버렸어
집동사니 속에서 반짝이던 것이 한가득 있었잖아?
「소중한것」모든게 파묻혀 버리기 전에

가로막고 있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철썩 달라붙은 것들을 피해서
멈추지않는 피와 눈물로 말라버린 심장을 적셔라
그때의 우리들은 분명 전력으로 노력하는 소년이었어
두려움에 떨고만있으면 무엇도 생겨나지 않아



*

힘들면서도 추억이 많았던 2005년 여름에 알게된 노래.
스키마스위치 보컬은 마치 포지션의 보컬과 비슷하게 생겨서
이들 그룹도 마치 일본의 포지션인양 여기곤(=별로 관심없어하곤;) 했다.  

그런데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었다.
우선 전력소년이라는 제목이 너무 좋았다. 전력소년.. 전력소년.. 
발음하면 할수록 왠지 정말로 힘이 생기는 듯 했다.

뻔하겠지..하면서 그냥 찾아본 가사도 생각보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가사를 알고나서 그들의 라이브를 들으니 정말 가슴이 찡..했다. ㅠ.ㅠ 
오늘도 라이브로 이 노래를 보았다. 아, 보컬 웃는 얼굴 진짜 맘에 든다 ㅠ.ㅠ
이제 포지션도 좋아질 것만 같은 느낌.. 큭큭.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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