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겨울이 반갑지 않듯
연말 분위기 역시 아는 자만의 이야기일 것이다.
어릴 때는 옆에 누가 있냐 없냐에 따라
12월의 기분이 좌지우지되었다면
이제는 그저 에이징.
주름과 함께 웃는 에이징이냐
주름 없이 담담한 에이징이냐.
뭐 그런 차이?
그나저나 이 노래
너무 슬프구나.
Let's go below zero
and hide from the sun
And live happily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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